‘가난과 질병으로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나눔사업을 통하여 조건없는 사랑을 전한다는 목적아래 설립된 비영리 구호개발 법인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 다수의 봉사 활동팀과 한인선교사협회 그리고 피지한인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가져왔습니다. 이는 구호사업과 재능기부(태권도, 수영, 음악, 교육 등) 활동으로 이어졌고, 숭실대학교 교수와 학생으로 이루어진 봉사단과 함께 피지의 여러 섬의 학교와 교회 그리고 빌리지를 방문해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사태 후 2명의 활동가가 피지에 남아 YWAM 마린리치 간사와의 협업과 피지 잠수부 조직과의 연계를 통해서 ’잠수부‘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속에서 남태평양의 생태계복원 사업을 위한 예비조사 단계에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충실할 계획이며, 사단법인 설립으로 뜻을 모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향한 사랑과 생명의 나눔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회원 중심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다방면의 복합위기를 함께 해쳐가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개발협력 파트너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서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워터스프링스인터내셔널(WSI) 이사장 이 성 윤
협성대학교 사회와윤리 박사과정(Th.D)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석사(Th.M)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시민사회학석사(MA)
(사) 한국출판학회 사무국장